[KB주간보고서]-21.10.25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 둔화(0.32%(10/11)→0.24%(10/18)) 매수관심도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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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매매가격 상승세(0.50%) 유지, 서울은 전주대비 0.24% 상승하면서 지난주 변동률 0.32% 보다 상승세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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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매매가격 상승 유지(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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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요약

복부인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복부인

서울

광진구(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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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ㆍ자양재정비촉진지구에 광진구청 신청사 및 첨단업무복합단지 사업이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이며,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스타필드 조성 예정) 등의 호재로 인한 매수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양아파트 재건축, 자양7구역 주택재건축사업 추진 등의 영향으로 자양동 일대 단지들이 강세이다.

강남구(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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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들어 매수 움직임이 많이 둔화되면서 현재는 추격 매수세가 없어 높은 가격대의 매물은 거래가 잘 되지 않고 있다. 개포, 논현, 도곡동 등은 투자수요가 여전히 있어 매도호가에 1~2건 거래 사례가 나오다보니 타 평형대나 비교 단지도 동반 상승세이다. 재건축 단지들은 여전히 매도우위 분위기이다.

경기

안산 단원구(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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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들어 매수 움직임이 많이 둔화되면서 현재는 추격 매수세가 없어 높은 가격대의 매물은 거래가 잘 되지 않고 있다. 개포, 논현, 도곡동 등은 투자수요가 여전히 있어 매도호가에 1~2건 거래 사례가 나오다보니 타 평형대나 비교 단지도 동반 상승세이다. 재건축 단지들은 여전히 매도우위 분위기이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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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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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막바지인 부개4구역과 10월 이주가 시작된 산곡6구역 등을 비롯해 백운2구역, 산곡5구역, 신촌구역 등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매도호가는 강세이나 대출 규제 등으로 매수자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거래는 한산한 편이다. 갈산동 대동아파트 등 인천1호선과 7호선 환승이 가능한 부평구청역 역세권 단지들도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 / 대구 / 광주 / 대전 / 울산 / 강원 / 충북 / 충남​​

광주 북구(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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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 강화로 투자 수요는 줄었으나 지하철 2호선 공사 및 풍향구역, 중흥3구역 등의 재개발 진행으로 매매가 상승세 유지 중이다. 광주에서는 비교적 가격대가 낮은 매물들이 포진되어 있는 지역으로 투자문의가 꾸준한 지역이다. 실입주 가능한 매물이 워낙 귀해 소폭 오른 가격에도 거래가 되고 있다. 광주2호선 전남대역이 들어설 예정인 용봉동 일대, 첨단2지구 단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기타

제주/서귀포(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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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조정지역에 투자수요가 유입되면서 매물 품귀 및 거래가 상승 현상을 보이고 있다. 소규모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연동 및 일도이동의 단지들이 강세이다.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들은 수요자가 선호하여 매매가격이 꾸준히 올라서 거래되고 있다.

전세 요약

복부인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복부인

서울

종로구(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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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 정책과 대출규제 강화로 인해 매매 및 전세 거래 모두 한산한 편이다. 시내 중심에 위치해 직주근접을 원하는 직장인 수요가 꾸준하지만 서울의 다른 지역에 비해 아파트가 많지 않고 입주 물량도 없어 전세가 상승세는 유지하고 있다. 금주는 광화문풍림스페이스본의 가격이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이다.

강동구 (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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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급등으로 인해 기존 세입자들의 움직임이 없어 거래가 한산한 편이다. 한강과 미사호수공원이 가깝고, 미사상권 이용도 가능해 주거 만족도가 높은 강일리버파크 단지들의 가격이 상승해 금주 강보합세는 유지 중이지만 전반적으로는 조용한 분위기이다.

경기

안산 상록구(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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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추가발표를 기점으로 투자 수요가 증가해 저가 매물들을 매수하여 높은 가격에 전세를 내놓으면서 전세가도 상승하고 있다. 신안산선과 4호선 더블 역세권 교통호재가 있는 중앙역에 가까운 사동 등의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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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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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연륙교 착공으로 중산동을 중심으로 매매가가 상승하면서 전세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번 주는 송도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하지만 학군 선호도가 높은 운서동 단지들이 상승했다. 주거 선호도가 낮아 거래가 한산했던 항동7가 라이프 아파트들도 최근 투자수요가 유입되며 매매가와 전세가가 함께 오르는 모습이다.

부산 / 대구 / 광주 / 대전 / 울산 / 강원 / 충북 / 충남

울산 중구(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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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법 시행 이후 계약갱신청구권 사용으로 전세 매물이 부족한 편이다. 태화동의 1억 초반 단지들을 투자자들이 매입한 후 가격을 올려 전세 매물을 내놓고 있어 전세가가 오르는 모습이다. 구축 임에도 입지가 좋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남외푸르지오도 오름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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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기타

계룡(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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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거래가 활발한 편은 아니지만 수요에 비해 물건이 부족한 편이라 전세가 강보합세이다. 대실지구에 인접하고 초중고등학교가 가까워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금암동 신성미소지움, 대전 접근성이 좋은 두마면 계룡더샵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 매매와 전세 한 눈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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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매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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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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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매수우위지수 = 100 + "매수자 많음" 비중 - "매도자 많음" 비중 (조사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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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수우위지수는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를,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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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매도차트

2021.10.25 주간보도자료.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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