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인

 


 

 


 

● 매매 요약

★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서울

" 지난주보다 상승률이 커지면서 0.35% 기록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0.35% 상승하면서 지난주 상승률 0.22%보다 상승폭이 증가했습니다.

서초구 0.63%, 동작구 0.59%, 노원구 0.58%, 동대문구 0.54%, 구로구 0.54%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습니다.

서초구 (0.63%)

재건축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고는 있지만 매수 매도 호가의 차이가 크다. 5월말 잔금 조건의 매물이 간혹 거래되고 있으나 거래량은 미미한 편이다. 주택소유자들은 강남3구의 주택을 계속 보유하려 하고, 양도세 중과로 인해 매물이 잠기면서 매도 호가가 상승하고 있다.

노원구 (0.58%)

거래량은 많이 감소하였으나 매매가는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계동은 학군 수요 등으로 지속적으로 수요에 비해 매물이 부족한 편이고, 상계동은 재건축 이슈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가가 꾸준히 상승하는 중이다. GTX C노선 및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 광운대 역세권개발 등의 기대감으로 매도호가가 꺾이지 않고 있다.

경기 / 인천

" 경기도와 인천의 상승세가 높아지면서 상승세 유지 "​

경기는 전주 대비 0.51%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38%보다 커지면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안산 상록구 1.08%, 시흥 1.01%, 군포 0.98%, 안산 단원구 0.89%, 동두천 0.89% 등이 높게 상승했습니다.

인천은 전주 대비 0.81%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62%에 이어 계속해서 큰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구 1.09%, 계양구 1.01%, 부평구 1.00%, 연수구 0.87%, 서구 0.84% 등이 높게 상승했습니다.

​경기 안산 상록구 (1.08%)

전세가 상승에 따른 매매 전환 수요가 증가 추세이지만 거래할 매물이 없어 오른 가격에 한 두 건씩 매물이 나와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안산의 번화가에 해당하는 성포동, 월피동 단지들의 매매가가 강세이다. GTX-C노선, 신안산선 등의 교통 호재가 있고 안산사이언스밸리를 중심으로 강소연구개발특구, 카카오데이터센터 유치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의 기대감이 호가에 반영되고 있다.

인천 동구 (1.09%)

다른 구에 비해 비교적 가격대가 낮게 형성되어 있어 인접한 서구, 미추홀구 등의 매매가와 전세가가 급등하자 저가 매물을 찾아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하다. 가격이 낮은 물건들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실입주 가능한 매물이면 가격이 높아도 거래가 되고 있다. 동인천역 및 도원역 인근과 금송구역 등 재개발 추진 구역이 많은 송림동 일대의 구축 단지들의 수요가 많다.

부산 / 대구 / 광주 / 대전 / 울산 / 강원 / 충북 / 충남

​​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는 부산(0.45%), 대구(0.21%), 광주(0.18%), 대전(0.35%), 울산(0.20%) 모두 상승했습니다. 그 외 강원 (0.27%), 충북(0.24%), 충남(0.38%)도 모두 상승했습니다.

부산은 지난주 0.24%에 비해 이번주 0.45% 상승하며 상승폭이 커졌고 특히 그간 상승폭이 낮던 영도구(0.50%)를 비롯해, 동래구는 0.57%, 해운대구 0.51%, 연제구 0.65%, 수영구 0.67%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상승폭이 소폭 확대되었습니다. 북구는 0.80%로 제일 상승률이 크네요.

대구는 중구가 0.56%를 기록했고 대전은 서구가 0.61%, 울산 북구 0.43%, 강원 강릉 0.49%, 충북 충주 0.62%, 충남 공주 0.78%를 기록하며 높은 상승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산 북구 (0.80%)

실입주를 위하여 7개월 전 소유권 이전을 전제로 구입하려는 수요자 및 전세 낀 물건을 매수하려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하지만 5월말 잔금 매물 몇 건 이외에는 출회된 매물이 없어 거래가 쉽지 않다. 그동안 주변 지역에 비해 상승폭이 낮았던 지역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기타

전주 대비 전북(0.29%), 전남(0.08%), 경북(0.24%), 경남(0.20%), 제주/서귀포(0.14%) 모두 상승했습니다.

특히 전북 군산이 0.72%, 경북 구미와 김천이 각각 0.45%, 경남 김해가 0.49%의 높은 상승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 전세 요약

★ 지역별 아파트 전세가격증감률

전국 전세가격

전주대비 0.22%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18%보다 상승폭 확대

서울

" 전세가격 상승률 0.30%로 상승폭 확대 "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30%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20%보다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서초구 1.36%, 용산구 0.92%, 동대문구 0.72%, 마포구 0.67%, 금천구 0.41% 지역이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높으며, 하락지역은 없습니다.

서초구 (1.36%)

지난해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이후 전세 매물이 줄어들었고, 반포주공·방배13구역 등의 이주가 시작되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다. 전세 매물이 귀하다 보니 디에이치라클라스, 서초그랑자이 등 6월 이후 입주 예정인 신축 전세는 나오면 바로 거래가 되고 있다.

동대문구 (0.72%)

이문동 재개발 구역 인근 단지 및 도심재생뉴딜정책 사업지로 선정된 장안동 일대를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강세이다. 그러나 금액이 많이 올라서인지 전월세 물량이 나와도 거래가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는 편이다.

경기 / 인천

" 경기는 0.22%로 지난주 상승률과 동일, 인천은 0.40%로 상승폭 확대 "​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22%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동두천 0.92%, 용인 처인구 0.78%, 고양 일산동구 0.58%, 시흥 0.55, 안양 동안구 0.49%, 안양 만안구 0.44%, 광주 0.39% 등이 상대적으로 높게 상승했고 분당구는 -0.21%로 하락했습니다.

인천(0.40%)은 지난주 상승률(0.22%) 보다 확대됐습니다.

동구 0.77%, 부평구 0.62%, 남동구 0.56%, 연수구 0.48%, 계양구 0.27% 등이 상승했습니다.

경기 동두천 (0.92%)

각종 교통 호재로 인해 전세 수요는 꾸준한데 임대차 보호법 시행 이후 재계약이 늘어 전세 물건이 줄었음.

또한 매매가 저렴한 단지 위주로 투자 목적의 수요자가 하나둘씩 증가하면서 매매 거래 후 전세가 올려 내놓고 있는 상황이라 전세 상승을 부추기는 경우도 있음.

인천 부평구 (0.62%)

여름 비수기가 시작되는 시점이라 전반적으로 움직임이 많지는 않다. 학군, 교통, 주거환경이 좋아 실수요가 꾸준한 삼산동 일대 단지들과 7호선 연장, GTX-B 노선 수혜 지역인 산곡동, 부개동 일대 단지들의 전세가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부산 / 대구 / 광주 / 대전 / 울산 / 강원 / 충북 / 충남

5개 광역시에서는 부산(0.19), 대구(0.25%), 광주(0.19%), 대전(0.16%), 울산(0.18%)가 상승했습니다.

그 외 강원(0.19%), 충북(0.23%), 충남(0.13%)도 상승했습니다.

부산에선 동구와 금정구가 각각 0.65%와 0.53%를 기록하며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구에선 중구가 0.93%로 상승률이 매우 높고, 그 다음으로 서구와 남구가 각각 0.56%, 0.42%로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 0.56%, 울산 울주군 0.62%, 강원 강릉 0.45%, 충북 충주 0.51, 충북 제천 0.43%, 충남 아산 0.48% 지역이 눈에 띄네요.

대구 중구 (0.62%)

수요에 비해 전세 물건이 귀한 편이다. 지하철 2호선과 3호선이 교차하는 남산동 일대와 재개발로 인해 신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는 대봉동 일대 단지들의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기타

전북(0.29%), 전남(0.02%), 경북(0.05%), 경남(0.13%), 제주/서귀포(0.19%)로 모두 상승했습니다.

전북 군산이 0.73% 상승하며 지난주 0.28% 상승률에 비해 크게 확대되었고, 전북 익산도 0.43%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남 김해도 0.38%를 기록하며 경남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지역별 매매와 전세 한눈에 비교

 


 

★ 매수매도 차트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92.8로 지난주 88.4보다 소폭 상승.

기준점인 100 아래인 '매도자 많은 시장' 이지만 매수자와 매도자의 균형점에 가까워져 가고 있음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 88.4 보다 높아지면서 92.8을 기록했습니다. 매수심리가 아주 조금씩 증가하면서 기준점인 100 아래에서 ' 매도자 많음 ' 이지만 매수자와 매도자의 관심이 균형점에 가까워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인천(120.7)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대전이 98.5로 가장 높습니다. 광주 80.8, 울산64.5, 부산 62.0, 대구 60.4로 100 미만의 ' 매도자 많음 ' 시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KB_리브부동산_보도자료_2021052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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