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인

금 투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금은 기본적으로 화폐적 성격을 갖는 가치의 저장 수단입니다

지금처럼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고 인플레이션의 발생이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인플리이션 헷지용’으로 금투자를 해도 좋을 거란 생각입니다

 

경제이론에서는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때, 화폐적 성격이 큰 금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나와 있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도

금,은과 같은 실물에 투자하는 것이 괜찮다는 생각이지요

 

날아가는 부동산가격과 심리로 급등하는 주식시장의 오름세에 비하면

지금 국제금시세는 제대로(?) 오른 것도 아닙니다

‘자산시장이 저평가된 쪽을 향해 서로 순환한다’는 가정을 하면

지금이 금투자를 해야할 시점으로 보입니다

주로 아파트투자도 지역비교를 통해 입지대비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지역을 찾거나 수급의 불균형, PIR 등의 기준으로 저평가된 곳을

찾아 투자하는 것입니다.

 

 

 

 

 

경기가 불안할 때는 당연히 ‘금투자’를 해야하지만,

경기가 좋을 때에도 금의 비중을 조금은 확보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일부터 설 연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첨부 -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해외경제 포커스(제2021_2호).pdf
7.2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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