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인

허그에서 ‘고분양가 심사제도 개선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관리 지역인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등의 아파트 분양가격이 시세의 90% 수준까지

올라간다는 내용입니다

개선방향대로라면 2월 부산 분양을 앞둔 온천4구역의 분양가는

평당 2000만원을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2월 22일부터 시행되면,

22일 이후 모집공고 승인신청분부터 적용될 것입니다

22일 전이면 평당 1800만원을 예상했지만,

온천4구역에서는 22일 이후에 분양을 할 것 같네요

25평은 예상분양가가 최소 5억부터이고

34평은 확장비 포함 7억이 됩니다

3년 동안 전매금지라 잔금여력이 안되는 청약자들은

잔금계획을 먼저 세운 다음 청약신청을 해야할 것 같아보입니다

그래도 당첨만 된다면 좋겠네요

얼마전, 국토부장관이 ‘집 사지말고 이번만 믿고 기다려달라’고 했는데..

얼마나 더 기다려야 일반인들이 돈 모아살 수 있는 새 집을 공급해 줄까요?

국민들이 공공임대를 공급해달라고 한 건 아닐텐데 말입니다

믿고 기다리거나, 자신의 의지와 계획대로 움직이거나..

여러분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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