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인

 


 


● 매매 요약

 

★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서울 "최근의 0.2% 대 상승률로 안정 유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0.28% 상승하면서 지난주 0.20% 상승률보다 폭이 높아졌지만 0.2%대의 상승률로 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0.24%(3/22)→0.20%(3/29)→0.28%(4/5)) 도봉구(0.65%), 성동구(0.64%), 노원구(0.5%), 강서구(0.40%), 마포구(0.39%) 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습니다.

 

도봉구

(0.65%)

높아진 호가에도 실수요 매수세가 있는 편이다. 창동주공17단지의 예비안전진단검사 소식, GTX-C노선·우이신설선 연장, 창동 역세권 개발 등의 지역적 호재가 있어 매도자들이 매물을 거두거나 호가를 내리지 않고 있어 상승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

성동구
(0.64%)

1~3월에 비해 수요가 한산하지만 간혹 거래 될 때마다 기존 시세 경신하여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 도심 및 강남권으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한 지역으로매수세 준한 편이며, 금호동, 옥수동 등이실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행당동 일부 단지에서는 6월을 앞두고 다주택자들이 호가를 낮춘 매물을 내놓고 있기도 하다.

 

경기 / 인천 "경기 동두천, 안산, 수원 장안 상승 높음, 인천도 상승 유지 "

 

경기는 전주 대비 0.55%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59%보다는 상승폭이 완만하게 낮아지면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두천(1.28%), 안산 단원구(1.16%), 수원 권선구(1.04%), 안산 상록구(0.89%), 수원 장안구(0.89%), 군포(0.82%)가 높게 상승했으며, 인천(0.64%)은 계양구(1.42%), 연수구(1.15%), 남동구(0.75%), 서구(0.73%) 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동두천
(1.28%)

GTX-C 노선 연장을 위한 사업비 540억원을 부담하기로 하면서 기대감에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다. 수도권 비규제 지역으로 저가 단지들도 많은 편이고,2021년 착공 계획인 동두천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도 있어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생연동, 보산동 일대의 공시지가1억 미만 단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

부평구
(0.87%)

 학군, 교통, 주거환경의 삼박자가 갖추어져 수요가 꾸준한 삼산동 일대 단지들과 7호선 연장, GTX-B 노선 수혜 지역인 산곡동,부개동 일대 단지들은 매물이 부족한 편이고 소폭 오른 매물이 나와도 거래가 되고 있다. 백운2구역, 산곡5·6구역, 신촌구역 등 재개발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으로 지역 내 실수요자 움직임도 꾸준하다. 그러나 조정지역 지정과 다주택자 종부세 및 양도세 중과로 거래가 많지는 않다.

부산 / 대구 / 광주 / 대전 / 울산 / 강원 / 충북 / 충남

전주 대비 5개 광역시에서는 울산(0.31%), 광주(0.20%), 대전(0.19%), 대구(0.13%), 부산(0.12%) 이 모두 상승했으며,그 외 기타지방 중 강원(0.24%), 충북(0.33%), 충남(0.29%)도 상승세를 보이며, 하락한 지역은 없습니다. 대구의 중구(0.48%), 동구(0.53), 남구(0.50), 북구(0.41)와 강원의 춘천(0.50), 충북의 흥덕구(0.53%), 충남의 공주(0.69%), 계룡(0.68%) 등이 상승폭이 높으며, 울산의 남구와 충남의 서산은 각각 -0.03%, -0.09%로 조금 하락했네요.

부산
연제구
(0.86%)

 조정지역 지정 후 매수 문의 줄어 한산한 편이고,가격이 내릴 것을 기대하며 매수를 늦추는분위기여서 거래 많지는 않다. 다만 매물 잠김 현상이 계속되면서 높은 호가에도 한 두 건씩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어 상승세는 유지하고 있다. 실거주 목적의 거래가 대부분이며, 연산동과 거제동 일대 대형 단지들이 상승을 이끌고 있다.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기타

 

전주 대비 경북(0.38%), 전북(0.27%), 경남(0.11%), 전남(0.06%)이 상승했고, 하락한 지역은 없습니다.

특히 전북 군산( 0.63%), 경북 북구(0.65%) 등이 높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전세 요약

 

 

★ 지역별 아파트 전세가격증감률

 

​​

 

서울 "전세가격 상승률 0.1%대로 안정적인 흐름"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13%를 기록하며 지난주 0.18% 상승률보다 낮아지면서 0.1%대의 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천구(0.56%), 동작구(0.51%), 성동구(0.45%), 동대문구(0.35%), 노원구(0.35%)의 상승이 높았습니다.

 

동대문구

(0.35%)

전월세 물량은 있으나 그동안 가격이 많이 상승해서 의외로 거래는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철거에 돌입한 이문동 개발 구역 인근 단지들과 도심재생뉴딜정책 사업지로 선정된 장안동 일대 단지들의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노원구

(0.35%)

대형 평수는 거래가 둔화 되고 매물도 다소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소형 평수는 여전히 수요에 비해 물량 부족하여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이다. 계약 갱신권 및 재건축 아파트 분양권 2년 거주 요건 등으로 전세 품귀 현상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고 있다.

 

경기 / 인천 "경기는 0.2%대 상승률 유지되고 인천은 상승폭 낮아짐 "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26% 상승을 기록했고, 인천(0.44%)도 상승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시흥(0.76%), 오산(0.68%), 수원 권선구(0.66%), 수원 장안구(0.63%), 양주(0.53%), 용인 수지구(0.51%), 이천(0.45%) 등이 높게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부평구(0.66%), 연수구(0.59%), 남동구(0.46%), 서구(0.37%), 중구(0.34%) 등이 상승했습니다.

 

경기

시흥
(0.76%)

신도시 당첨을 위한 무주택자 수요 증가, 임대차법 계약갱신청구권 등으로 전세 매물이 귀해지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시화국가산업단지 배후 도시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정왕동 일대 단지들의 전세가가 강세이다.

인천

연수구
(0.59%)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신축 대단지들이 밀집된 송도동의 전세가가 강세이며, 그 외 노후 단지들의 전세가는 큰 움직임 없이 보합세 유지 중이다.

부산 / 대구 / 광주 / 대전 / 울산 / 강원 / 충북 / 충남

 

 

5개 광역시에서는 울산(0.31%), 광주(0.20%), 대전(0.19%), 대구(0.13%), 부산(0.12%) 이 모두 상승했으며, 그 외 기타지방 중 강원(0.18%), 충북(0.06%), 충남(0.08%) 또한 상승을 하며 하락한 지역은 없는 모습입니다.

 

특히 부산 금정구(0.59%), 부산 강서구(0.48), 대전 중구(0.43%), 울산 중구(0.66%)와 북구(0.71%), 충남 광주(0.51%)와 계룡(0.67%)이 높은 상승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 북구

(0.71%)

전세 수요는 지속적으로 있으나 물건이 거의 없고
월세도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경주 접경지역 산업단지 근처 아파트들은전세물건이 나오는대로 높은 호가에도 바로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다.

 

전주 대비 전북은 변화가 없고, 전남 (0.11%), 경북(0.12%), 경남(0.16%), 제주(0.32%)로 모두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특히, 경북 북구(0.42%), 경남 김해(0.57%) 가 높게 상승했습니다.

 


 

★ 지역별 매매와 전세 한눈에 비교

 

 


 

★ 매수매도 차트


 

 


 

KB_리브부동산_보도자료_2021040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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