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인★ [KB부동산] 주간보고서 (21.04.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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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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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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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간상승률이 지난주 0.28% 에서 이번주 0.22%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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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0.22% 상승하면서 지난주 0.28% 상승률보다 폭이 다시 낮아지고 있습니다. (0.20%(3/29)→0.28%(4/5)→0.22%(4/12)) 도봉구(0.62%), 강북구(0.52%), 노원구(0.47%), 은평구(0.29%), 성동구(0.28%)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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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0.52%)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매수문의가 줄어 거래는 한산하나 매도자들은 쉽게 매물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재건축 단지들을 중심으로 한 호가 상승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서울 내의 저평가 지역으로 인식되어 실수요자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공사가 진행 중인 동북선 경전철 라인 쪽 단지들은 투자자 문의도 꾸준한 편이다.
영등포구 (0.21%)	재건축 규제 완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여의도 재건축 예정 단지들을 중심으로 매매가 상승 움직임이 보이고 있으나 거래는 여전히 한산한 편이며, 매매거래 없는 가격상승 현상만 계속되고 있다. 영등포역 주변 쪽방촌 일대, 양평동 공공개발 등 재개발 사업과 신안산선, GTX-B 노선, 신림선 등 교통개발 호재가 있어 매도자 우위 시장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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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인천 "높은 상승세였던 경기와 인천 완만하게 상승폭이 낮아지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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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전주 대비 0.43%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55%보다는 상승폭이 완만하게 낮아지면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흥(1.26%), 안산 단원구(1.19%), 의왕(1.13%), 동두천(1.1%), 수원 팔달구(0.98%)가 높게 상승했고, 인천(0.59%)은 연수구(0.87%), 남동구(0.68%), 계양구(0.63%), 미추홀구(0.63%), 동구(0.45%)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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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 (1.13%)	청계2지구 및 내손다·라구역 재개발, 월곶~판교 복선전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GTX-C노선 정차역 추가 지정 추진 등 교통망 확충 기대로 매도호가는 강세이다. 호가가 올라 매수 관망세 짙어지고 있으나 전세가 상승 및 품귀 영향으로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가 있어 오전동, 왕곡동 일대 5억 미만 단지들은 높은 호가에도 간간이 거래 되고 있다.
인천	연수구 (0.87%)	매매가 상승으로 거래가 다소 주춤하지만 매물 부족으로 매도 호가는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선호도가 높은 송도동, 연수동 일대 신축 단지들은 여전히 강세이며. 청학동, 동춘동, 옥련동 구축 단지들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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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대구 / 광주 / 대전 / 울산 / 강원 / 충북 /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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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17%)는 울산(0.20%), 부산(0.19%), 광주(0.16%), 대구 (0.16%), 대전(0.13%) 모두 상승했습니다. 그 외 강원 (0.10%), 충북(0.20%), 충남( 0.36%)도 모두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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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0.66%)

조정지역 지정 이후 거래는 하락세이나 북구, 수성구 대비 저렴한 구축 단지들이 많다 보니 역세권 인접 단지를 중심으로 한 거래가 상승은 계속되고 있다. 신축도 다른 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학군 상관없는 실수요자들의 문의 및 거래가 활발한 편이다. 지하철 2호선과 3호선이 교차하는 남산동 일대와 재개발로 인해 신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는 대봉동 일대 단지들의 매매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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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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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비 경북(0.24%), 전북(0.12%), 경남(0.14%), 전남(0.15%)이 상승했고, 하락한 지역은 없습니다.

특히 경북 김천( 0.73%)이 높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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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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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아파트 전세가격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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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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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0.13%를 기록하며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률을 보이며 안정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강북구 (0.51%)와 도봉구(0.46%), 동작구(0.60%)의 상승폭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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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0.60%)	계약갱신요구권을 행사하는 세입자가 늘어나 공급물량이 부족한 편이고, 노량진7구역 등 재개발로 인한 지역 내 움직임도 꾸준하다. 다만 급격한 가격 상승의 영향인지 일부 단지에서는 전세가 소진되지 않고 쌓이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도봉구(0.46%)	대인기 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보합장세이다. 코로나 영향으로 신혼부부 전세수요가 급감하고 계약갱신청구권 행사로 이사수요도 많이 감소하여 예년 대비 거래량이 줄어든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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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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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전주대비 0.23% 상승을 기록했고 인천은 0.24% 상승했습니다,.

경기는 권선구와 시흥, 동두천이 각 0.53%, 0.95%, 1.00% 상승으로 눈에 띄네요

인천은 남동구와 미추홀구 중구가 각 0.62,0.43,0.47% 상승으로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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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 (1.00%)	전세 수요는 꾸준한데 임대차법 시행 이후 재계약이 늘어 전세 물건이 줄어들었다. 또한 매매가 저렴한 단지 위주로 투자자가 조금씩 증가하면서 전세호가를 올려 내놓고 있어 전세가 상승에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다.
인천	남동구 (0.62%)	1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 역세권으로 인천광역시청, 교육청, 공원 등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간석동 일대는 소형 평수를 찾는 고객이 꾸준하지만 물건이 귀해서 전세가 강세이다. 임대차법 시행 이후 전세 물량 부족이 더욱 심화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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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대구 / 광주 / 대전 / 울산 / 강원 / 충북 /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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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광역시에서는 5개 광역시에서는 울산(0.38%), 광주(0.08%), 대구 (0.08%), 부산(0.08%), 대전(0.02%)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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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구 중구(0.54%), 울산 북구(0.78%)가 높은 상승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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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0.78%)

전세 수요는 지속적으로 있으나 물건이 거의 없고 월세도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신축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져 가격 상승폭이 낮았던 구축 단지들도 강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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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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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비 큰 변화가 없는 모습이지만 경북 남구(0.28%)과 경남 김해(0.36%)의 상승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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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매매와 전세 한눈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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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수매도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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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_리브부동산_보도자료_2021041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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