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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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요약

 


 

★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서울 "주간상승률이 지난주 상승률과 동일한 0.22%"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0.22% 상승하면서 이번주 0.22% 상승하면서 지난주 상승률을 유지했습니다(0.20%(3/29)→0.28%(4/5)→0.22%(4/12)→0.22%(4/19)).

도봉구(0.59%), 노원구(0.49%), 서대문구(0.35%), 동대문구(0.31%), 강북구(0.29%)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습니다.

노원구
(0.49%)

6월 양도세 중과 전 매도물건이 한 두 건씩
나오는 가운데 매매가는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거래량은 많이 감소하였으나
중계동은 학군 수요 등으로
지속적으로 매물이 부족한 상황이고

상계동은 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공릉동도 실입주 가능한 매물은 현저히 부족하며,
동북선경전철 착공, GTX-C노선 신설 등의 교통 호재,
재개발 순항 등으로 매도 호가가 꺾이지 않고 있다.

강동구
(0.23%)

대규모 재건축 아파트 사업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지하철 5호선, 8호선, 9호선의 연장
등의 교통호재로 매수세가 꾸준하다.

전세난으로 중저가 아파트 매수에 눈을 돌리는
수요자도 늘면서 천호동 및 성내동 일대
나홀로 아파트들의 매매가도 강세이다.

매도 매수 양쪽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입주 가능 매물 위주로 간간이 거래될 뿐
전반적인 시장 동향은 한산한 편이다.

경기 / 인천 " 높은 상승세였던 경기는 상승세가 완만해지는 중, 인천은 다시 상승세 "

경기는 전주 대비 0.48%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43%보다는 소폭 높아졌지만 최근 완만하게 낮아지는 추세입니다(0.59 (3/29)→0.55%(4/5)→0.43%(4/12)→0.48%(4/19)).

시흥(1.28%), 수원 권선구(1.17%), 안산 상록구(1.07%), 수원 장안구(0.82%) 등이 높게 상승했고, 인천(0.67%)은 동구(0.94%), 연수구(0.83%), 남동구(0.76%), 계양구(0.74%)가 상승했습니다.

경기
시흥
(1.28%)

입주 가능 매물과 전세 물건 부족으로 호가 상승 중이다.
수도권 전세가 강세 영향으로 서울 등
인접 지역에서 유입되는 매수 수요도 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상승세에서 소외되었던
능곡동, 대야동, 하상동 일대 5억 미만
구축 단지들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으며,
시흥시 일대 대규모 신도시 개발 계획으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매도호가가 오르고 있다.

인천 동구
(0.94%)

전세물량이 부족하고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아 임차수요가 매수로 전환하는 추세이며,

타 지역의 전세가 수준으로 구입 가능한
매물들이 많아 저가 매물을 찾는 수요도 있는 편이다.

재건축을 추진 중인 송현1,2차와
1억 초반 매입이 가능한 저가 구축 단지들의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다.

부산 / 대구 / 광주 / 대전 / 울산 / 강원 / 충북 / 충남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25%)는 대구(0.31%), 부산(0.29%), 대전(0.2%), 울산(0.19%), 광주(0.14%) 모두 상승했습니다. 그 외 강원 (0.12%), 충북(0.24%), 충남( 0.25%)도 모두 상승했습니다.

특히 부산 해운대구(0.63%), 대구 동구(0.60%)와 남구(0.59%), 대전 대덕구(0.67%), 울산 북구(0.46%), 강원 강릉(0.46%), 충북 상당구(0.64%), 충남 공주(0.63%), 아산(0.55%), 계룡(0.49%)가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
대덕구
(0.67%)

중구·유성구 등의 가격 상승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대덕구로
밀려오는 수요가 많은데 신규 입주 물량은 부족하며,

트램2호선 호재의 법동과 거주여건이 양호한
송촌동 선비마을 위주로 가격이 소폭 상승하여
거래되고 있다. 와동주공·연축주공·신대주공 모두
재건축이 완료되면 미니신도시급의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어 해당 단지 및 인접 단지들에
대한 투자 문의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기타

전주 대비 경북(0.26%), 전북(0.27%), 경남(0.2%), 전남(0.03%)이 상승했고, 하락한 지역은 없습니다.

특히 전북 군산( 0.46%)과 경남 양산(0.56%) 지역이 높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전세 요약


★ 지역별 아파트 전세가격증감률

전국 "전세가격 전주대비 0.17%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0.15%) 보다 소폭 높아짐"

서울 "0.13% 상승률을 보이며 0.1%대 상승률으로 안정적인 흐름"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13%를 기록하며 지난 주와 동일한 상승률을 보이면서 0.1%대의 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북구(0.49%), 노원구(0.34%), 도봉구(0.34%), 중랑구(0.31%), 동작구(0.26%) 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동대문구(-0.01%)는 하락했습니다.

강북구
(0.49%)

전월세 수요가 많이 줄기는 했으나
여전히 수요에 비해 물건이 귀한 편으로
호가를 올려 매물을 내놓아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중랑구
(0.31%)

상반기 입주 물량도 없고 계약갱신요구권으로
인해 매물 순환도 잘 되지 않아 전세는
계속 부족하고 가격도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세 물량이 적은 편이지만 호가가 높아
빨리 소진되지는 않고 있다.

경기 / 인천 "경기는 0.2%대 상승률 유지되고 인천은 0.32% 상승률 보임"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22% 상승을 기록했고, 인천(0.32%)도 상승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시흥(1.15%), 양주(0.71%), 안양 동안구(0.59%), 안양 부천(0.47%), 안성(0.45%), 안양(0.43%), 수원 장안구(0.41%), 오산(0.40%) 등이 높게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미추홀구(0.51%), 서구(0.43%), 동구(0.42%), 남동구(0.38%), 계양구(0.34%) 등이 상승했습니다.

경기
안양
동안구
(0.59%)

호원지구 3000여 세대 입주가 마무리 되면서
한동안 약보합세였던 호원동의 전세가가
상승세로 전환되고 있다.

또한 뉴타운삼호1~6차 2000여 세대가
6월부터 이주 예정으로 비산동을 중심으로
전세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학군이 좋아 선호도가 높은
평촌동 일대의 전세가도 강세이다.

인천
미추홀구
(0.51%)

투자자 유입으로 원도심의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하면서 전세가도 동반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5월경 이주 시작 예정인 학익4구역을 비롯,
주안·용현·학익 등 미추홀구 전역에 재개발 사업 구역이
포진되어 있어서 전세를 찾는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부산 / 대구 / 광주 / 대전 / 울산 / 강원 / 충북 / 충남

5개 광역시에서는 울산(0.25%), 광주(0.03%), 대구 (0.23%), 부산(0.14%), 대전(0.04%)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대전(0.04%), 울산 (0.25%), 강원(0.07%), 충북(0.06%), 충남(0.11%)도 모두 상승하며 하락한 지역은 없습니다.

특히 부산 동래구(0.47%), 대구 달서구(0.48%), 울산 북구(0.49%)와 울주군(0.49%)이 높은 상승폭을 보이고 있네요.

울산
울주군
(0.78%)

울산 남구와 중구의 투기과열지구 지정으로
울주군으로 매수세가 옮겨지며
매매가 및 전세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전세 매물 또한 수요 대비 부족하여
높은 가격에도 거래가 성사되고 있다.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기타

전주 대비 큰 변화가 없는 모습이지만 경남 김해가 전주(0.36%)에 이어 이번주(0.60%)도 높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지역별 매매와 전세 한눈에 비교


 

★ 매수매도 차트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83.1로 지난주 80.1보다 소폭 높아졌지만 여전히 기준점인 100 아래로 ‘매도자 많음 시장’ 계속 유지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80.1)보다 소폭 높아지면서 83.1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주 반등에도 불구하고 100아래를 계속 기록하면서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여주고 있네요.

광역시에서는 대전이 93.7로 광역시 중에서 가장 높으며, 광주 76.7, 대구 56.1, 울산 52.7, 부산 49.4로 100미만으로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KB_리브부동산_보도자료_2021041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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