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인★ [KB부동산] 주간보고서 (21.05.10 기준)

 

​

​

​

​

​

​

---

​

​

​

​

​

​

​

​

---

● 매매 요약

​

​

​

​

​

★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

​

서울 "지난주보다 상승률이 소폭 확대됐지만 0.2%대 상승률 유지 "

​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0.28% 상승하면서 지난주 상승률(0.23%) 보다 상승폭이 조금 확대되었습니다. (0.22%(4/19)→0.28%(4/26)→0.23%(5/3)→0.28%(5/10)).

​

노원구(0.47%), 도봉구(0.42%), 마포구(0.38%), 송파구(0.38%), 서초구(0.38%)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이고 있네요.

​

노원구 (0.47%)	거래량은 많이 감소하였으나 매매가는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계동은 학군 수요 등으로 지속적으로 수요에 비해 매물이 부족한 편이고, 공릉동도 실입주 가능한 매물이 많지 않다. 상계동은 재건축 이슈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가가 꾸준히 상승하는 중이다. GTX C노선 및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 광운대 역세권개발 등의 기대감으로 매도호가가 꺾이지 않고 있다.
송파구 (0.38%)	매매 및 전세 거래 모두 한산한 편이다. 지난 3월 정밀안전진단 D등급을 받은 방이동 올림픽선수촌, 리모델링 추진중인 문정시영 및 가락쌍용1차 등이 강세를 보였으나 토지거래허가구역인 잠실동과 그 외의 지역들도 대출 규제와 매도 호가 상승으로 거래가 잘 되지는 않고 있다.

​

​

경기 / 인천 "경기도와 인천 모두 지난주 보다는 상승폭이 살짝 높아짐 "​

​

​

​

​

경기는 전주 대비 0.42%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36%보다는 소폭 높아지면서 완만해지던 상승세가 살짝 반등한 모습이네요.(0.48%(4/19)→0.43%(4/26)→0.36%(5/3)→0.42%(5/10))

​

안산 단원구(1.10%), 동두천(1.00%), 시흥(0.73%), 구리(0.72%), 안산 상록구(0.68%) 등이 높게 상승했고,

​

인천(0.62%)은 계양구(0.89%), 부평구(0.85%), 연수구(0.63%), 남동구(0.56%) 등이 상승했습니다.

​

경기 안산 단원구 (1.10%)	서해선, 4호선, 수인분당선, KTX, 신안산선 이용이 가능한 메가 역세권으로 탈바꿈 중인 초지동 일대와 재건축 추진중이거나 재건축이 예상되는 고잔동, 선부동, 원곡동 일대 구축 단지의 매매가가 상승하여 거래되고 있다. 급격한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감으로 매수세가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매물에 비해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매도 우위 시장이 유지되고 있다.
인천 계양구(0.89%)	병방동 일대의 저평가된 구축 단지 중심으로 투자수요가 늘고 있다. 최근 1~2주 사이 가격이 급 상승세이며 매도자는 상승 기대감에 물건 거둬들이고 있는 모습이다. 계양테크노밸리를 배후 수요로 두고 있고 계양신도시 개발 호재도 있어 투자자 및 실수요자 모두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이다.

​

​

​

부산 / 대구 / 광주 / 대전 / 울산 / 강원 / 충북 / 충남

​

​

​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는 부산(0.30%), 대구(0.23%), 대전(0.39%), 광주 (0.16%), 울산(0.14%) 모두 상승했습니다. 그 외 강원 (0.26%), 충북(0.40%), 충남(0.08%)도 모두 상승했습니다. 특히 충북이 지난주 0.16%에서 이번주 0.40%로 소폭 상승했네요.

​​

부산에선 남구,기장군, 사상구, 해운대구, 수영구가 0.40%~0.56%의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고, 대구에선 북구가 0.55%, 대전에선 서구와 유성구가 각각 0.43%와 0.49%, 충북에선 흥덕구가 0.66%, 제천이 0.55% 상승한 모습이 눈에 띄네요.

​

부산 수영구(0.56%)

매매 거래는 한산한 편이지만 남천동은 삼익비치 재건축, 망미2구역 재개발 추진 등에 따른 기대감으로 주변 노후 단지들의 매매가가 강세이다. 5억 이하의 아파트 매매 수요가 있는 광안동과 주거여건이 좋아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민락동 신축 단지들의 거래로 인해 가격이 상승했다.

​

​

​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기타

​

​

전주 대비 경북(0.26%), 경남(0.13%), 전북(0.14%), 전남(0.19%), 제주/서귀포(0.29%) 모두 상승했고 하락한 지역은 없습니다.

​

특히 전남 광양( 0.55%)과 경북 구미(0.46%)가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하락한 지역은 없습니다.

​

​

---

​

● 전세 요약

​

​

​

​

​

​

★ 지역별 아파트 전세가격증감률

​

​

전국 전세가격 전주대비 0.20%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0.15%)보다 상승폭 확대

​

서울 "전세가격 상승률 0.25%로 살짝 확대 "

​

​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25%를 기록하며 3월 이후 줄곧 0.1%대를 유지하다가 12주만에 0.2%대로 확대되었습니다.

​

노원구(0.60%), 도봉구(0.60%), 강북구(0.50%), 용산구(0.42%), 마포구(0.42%) 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하락지역은 없습니다.

​

도봉구(0.60%)	인기 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보합장세이다. 코로나 영향으로 신혼부부 전세 수요가 급감하고 계약갱신청구권 행사로 이사 수요도 많이 감소하여 예년 대비 거래량이 줄고 있다.
서초구(0.37%)	반포주공 재건축 이주가 시작되면서 전세 수요 증가로 금주 들어 가격이 많이 올랐으며, 특히 방3개 구조의 평형은 매물부족으로 인해 상승한 가격에도 거래가 되고 있다. 전세 매물이 워낙 귀하다 보니 디에이치라클라스, 서초그랑자이 등 6월 중순 이후 입주 예정인 신축도 물량도 나오면 바로 거래가 되는 추세이다.

​

​

​

경기 / 인천 " 경기는 0.22%, 인천은 0.38%로 지난주 상승폭보다 조금씩 확대 "​

​

​

​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22% 상승을 기록했고, 인천(0.38%)도 상승률이 조금씩 확대되었습니다.

​

경기도에서는 구리(0.84%), 시흥(0.8%), 동두천(0.63%), 고양 일산동구(0.55%), 광주(0.47%), 용인 처인구(0.46%) 등이 상대적으로 높게 상승했고,

​

인천에서는 계양구(0.73%), 부평구(0.54%), 중구(0.47%), 남동구(0.31%), 서구(0.29%) 등이 상승했습니다

​

경기 광주 (0.47%)	인접지역의 전세 품귀 및 가격 상승으로 유입되는 수요가 있으나 전세 물건이 귀해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실거주 요건 강화, 전월세 계약갱신청구제 시행 및 청약 대기 수요 등으로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교통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전세가가 꾸준히 올라 거래되고 있다.
인천 부평구(0.54%)	학군, 교통, 주거환경이 좋아 실수요가 꾸준한 삼산동 일대 단지들과 7호선 연장, GTX-B 노선 수혜 지역인 산곡동, 부개동 일대 단지들의 전세가가 소폭 상승하여 거래되고 있다. 봄 이사철 수요의 움직임이 끝나가는 시점이라 전반적으로는 차분한 시장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다.

​

​

​

부산 / 대구 / 광주 / 대전 / 울산 / 강원 / 충북 / 충남

​

​

​

​

5개 광역시에서는 울산(0.18%), 대전(0.11%), 대구(0.15%), 부산(0.15%), 광주(0.14%)가 상승했고, 그 외 충북(0.15%), 충남(0.18%), 강원(0.22%)도 상승했습니다.

​

특히 대구 남구(0.42%), 울산 울주군(0.51%), 충남 동남구(0.41%)가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울산 울주군(0.51%)

울산 남구와 중구의 투기과열지구 지정으로 비조정 지역인 울주군으로 매수세가 옮겨가는 분위기로 매매가 및 전세가 동반 상승 중이다. 전세 매물은 수요 대비 부족하여 높은 가격에도 거래가 성사되고 있다.

​

​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기타

​

​

전북(0.12%), 전남(0.06%), 경북(0.10%), 경남(0.16%)로 모두 상승했습니다.

​

특히 전북 군산(0.55%), 경남 양산(0.66%)의 상승이 눈에 띄네요

​

​

​

★ 지역별 매매와 전세 한눈에 비교

 

​

​

​

​

​

​

​

​

​

​

​

​

​

★ 매수매도 차트

​

​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

* 서울 86.1로 지난주 87.1보다 소폭 낮아졌다. 지난주와 유사한 수준으로 기준점인 100 아래인 ‘매도자 많음 시장’ 계속 유지

​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87.9)보다 소폭 낮아지면서 86.1을 기록했습니다. 매수심리가 아주 조금씩 더디게 증가하다가 주춤하면서 기준점인 100 아래에서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여주고 있네요.

​

인천(121.7)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대전이 100.9로 가장 높고, 광주 63.4, 부산 61.3, 울산 57.7, 대구 56.8로 100 미만으로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

​

​

​

​

​

​

​

​

​

​

---

 

 

KB_리브부동산_보도자료_20210510.pdf

0.2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