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인★ [KB부동산] 주간보고서 (21.05.17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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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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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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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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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보다 상승률이 소폭 축소되면서 0.22%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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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0.22% 상승하면서 지난주 상승률(0.28%) 보다 상승폭이 조금 축소됐습니다.

(0.28%(4/26)→0.23%(5/3)→0.28%(5/10)→0.2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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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0.48%), 도봉구(0.42%), 동작구(0.37%), 금천구(0.33%), 영등포구(0.30%)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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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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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부족으로 인한 부동산 가격 상승 기대심리와 창동주공17단지의 예비안전진단검사, GTX-C노선, 우이신설선 연장, 창동 역세권 개발 등의 지역적인 호재들로 매수자들이 높은 호가를 고수하고 있다. 실수요 매수세가 있지만 높아진 호가에 거래량은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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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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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7구역, 흑석11구역 등 재개발 지역 내의 저가 매물 매수 움직임이 꾸준한 편이다. 전세가 상승에 따른 매매 전환으로 실거주 가능 매물 위주로 찾는 수요가 있으나 입주 가능한 매물이 부족하여 매도 호가는 계속 상승하는 추세이다. 전세 낀 매물도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기대가격 차이가 커서 쉽게 거래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실입주 가능한 매물은 높은 호가에도 간간이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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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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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상승세가 소폭 낮아지고, 인천은 상승세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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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전주 대비 0.38%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42%보다는 소폭 낮아지면서 다시 상승세가 완만해지고 있습니다.

(0.43%(4/26)→0.36%(5/3)→0.42%(5/10)→0.38%(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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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0.85%), 의정부(0.84%), 시흥(0.83%), 안산 단원구(0.75%), 의왕(0.67%) 등이 높게 상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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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0.62%)은 부평구(0.95%), 남동구(0.78%), 계양구(0.66%), 연수구(0.59%) 등이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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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 (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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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매매가 및 전세가 상승으로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하지만 매물 잠김 현상으로 시장에 거래할 만한 매물이 많지 않다. GTX-C노선 및 7호선 연장 사업, 반환 예정 미군기지 개발 사업, 가능·장암·중앙 등 재개발 구역들의 투자 문의도 활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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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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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이 좋은 삼산동 일대와 7호선 연장, GTX-B 노선 수혜 지역인 산곡동, 부개동 일대 단지들은 수요에 비해 물건이 부족한 편으로 소폭 오른 매물이 나와도 거래가 되고 있다. 백운2구역, 산곡5·6구역, 신촌구역 등 재개발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으로 지역 내 실수요자 움직임도 꾸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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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대구 / 광주 / 대전 / 울산 / 강원 / 충북 /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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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는 부산(0.24%), 대구(0.24%), 광주(0.19%), 대전(0.22%), 울산(0.16%) 모두 상승했습니다. 그 외 강원 (0.12%), 충북(0.14%), 충남(0.17%)도 모두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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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선 해운대구가 0.64%, 수영구가 0.40%로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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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서구가 0.41%로, 충남은 공주가 0.50%로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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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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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기대되는 단지들과 똘똘한 한 채로 평가받는 대단지들의 가격이 꾸준히 상승 중이고, 리모델링 지원 조례 제정이 추진되면서 좌동의 단지들도 강세이다. 센텀2지구 풍산이전부지 확정, 반여동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으로 투자자 관심도 높은 편이다. 6월 이후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로 인한 매도 물건이 다수 나오리라 기대했지만 많지 않았으며 현재는 거의 소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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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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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비 전북(0.22%), 전남(0.15%), 경북(0.27%), 경남(0.07%), 제주/서귀포(0.10%) 모두 상승했고 하락한 지역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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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북 군산(0.53%), 경북 구미(0.51%)가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하락한 지역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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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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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아파트 전세가격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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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세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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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비 0.18%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0.20%)보다 상승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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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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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가격 상승률 0.20%로 살짝 축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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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20%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25%보다 상승폭이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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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0.71%), 용산구(0.61%), 금천구(0.47%), 마포구(0.35%), 서대문구(0.30%) 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하락지역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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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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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신혼부부 임차인들이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전세를 주로 찾고 있지만 임대인들은 낮은 금리 때문인지 월세 임대를 희망하는 편이라 매물이 많지 않다. 연내 관리처분계획 예정인 한남3구역을 비롯해 재개발이 진행중인 곳이 많아서 지역 내의 움직임도 꾸준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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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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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가산디지털밸리 인접으로 수요층 두터운 가산동 일부 단지가 가격이 올라 거래되면서 금주 전세가가 상승세를 유지하였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전세 문의가 많이 줄어든 편이고, 독산동의 민간임대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어 물량 품귀 현상도 다소 완화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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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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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는 0.22%로 지난주 상승률과 동일, 인천은 0.22%로 상승폭 축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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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22%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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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0.96%), 구리(0.71%), 양주(0.61%), 용인 처인구(0.6%), 의왕(0.55%), 안성(0.53%), 고양 일산동구(0.49%), 의정부(0.48%) 등이 상대적으로 높게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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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0.22%)은 지난주 상승률(0.38%) 보다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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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0.71%), 연수구(0.29%), 남동구(0.28%), 부평구(0.27%), 서구(0.20%) 등이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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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 (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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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 연장(별내선 연장)으로 강동구 및 송파구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저가 전세 매물을 찾아 유입되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계약갱신청구권 행사로 전세 물량은 갈수록 귀해지면서 가격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수택E구역의 이주가 시작되어 전세 물량이 더욱 귀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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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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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동인천역 인근을 중심으로 전세 수요는 꾸준한 편이지만 물건은 부족하여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고 1억 초반대의 저렴한 가격대로 20평대 전세를 구할 수 있어서 신혼부부나 수도권 출퇴근 근로자들의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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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대구 / 광주 / 대전 / 울산 / 강원 / 충북 /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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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광역시에서는 부산(0.1), 대구(0.34%), 광주(0.10%), 대전(0.10%), 울산(0.23%)가 상승했고, 대구가 전주 대비 상승폭이 큰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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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강원(0.14%), 충북(0.11%), 충남(0.04%)도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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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구 서구(0.62%)와 북구(0.45%), 달서구(0.58%)를 비롯해 울산 중구(0.43%)가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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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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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를 찾는 수요가 증가한 것은 아니지만 매물이 워낙 부족하여 가격이 조금 올라서 나와도 거래가 이루어지며 전세가가 상승하고 있다. 용문123구역, 도마변동구역, 탄방1구역, 복수2구역 등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서 지역 내 움직임도 꾸준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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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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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0.19%), 전남(0.14%), 경북(0.10%), 경남(0.14%), 제주/서귀포(0.41%)로 모두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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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북 익산(0.47%), 전남 여수(0.45%), 제주/서귀포(0.41%)의 상승이 눈에 띄고, 경남 양산은 저번주에 이어 이번주도 0.46%를 기록하며 상승폭이 큰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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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매매와 전세 한눈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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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수매도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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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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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8.4로 지난주 86.1보다 소폭 상승.

지난주와 유사한 수준으로 기준점인 100 아래인 ‘매도자 많음 시장’ 계속 유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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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86.1)보다 소폭 높아지면서 88.4를 기록했습니다. 매수심리가 아주 조금씩 더디게 증가하면서 기준점인 100 아래에서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여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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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123.6)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대전이 96.3으로 가장 높으며, 광주 74.5, 대구 57.9, 울산 54.1, 부산 53.7로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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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_리브부동산_보도자료_2021051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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