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2.18%)
서울시의 "용산 중심의 개발" 공약으로 매수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 안고 투자하려는 수요 문의다 꾸준히 들어오고 있음.
연내 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 예정인 한남3구역을 비롯한 재개발 추진 구역 포진, 용산 공원 조성, 용산정비창 부지 개발 등의 호재로 매도자 우위 시장 유지 중임.
서빙고동 신동아 등 저평가된 단지들과 원효로4가 풍전 및 산호 등 재건축이 추진중인 단지들을 중심으로 매매가가 상승함.
용산 공원 방향에 위치한 이촌동 강촌, 한가람, 코오롱 등도 리모델링 추진 영향으로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 음.
마포구 (1.70%)
매매 및 전월세 모두 한산한 거래 동향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입주 가능 매물은 워낙 귀해 매매 거래 시 최고 신고가 기록하며 거래되고 있음.
주로 갈아타는 수요자 거래이고 투자 수요 거래는 많지 않음. 도화동은 현금 보유한 갭투자자들이 소형 평형 매물을 많이 찾고 있고, 상암동도 매수 문의 늘어 기존 매물이 많이 빠 지고 있음.
성산동 일대 자동차학원부지 문화공원 예정, 서부선경전철 여의도3구간 광흥창역 관통, 월드컵대교 9월 완공 예정 등의 개발 호재로 똘똘한 한 채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임.
구로구 (1.54%)
신구로선 호재로 매수 증가 추세이며 한 두 건씩 거래될 때마다 가격이 올라가고 있음.
가산디지털단지 및 여의도 업무지구가 가깝고 서울의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으로 실수요자 문의는 꾸준한 편.
GTX-B노선과 남부광역급행철 도 연계 추진, 신도림 293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 등에 대한 기대감도 높음.
신구로선으로 인해 트리플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될 온수역 일대 단지들이 상승세를 보였음.
노원구 (1.47%)
매도인과 매수인 모두 관망하는 시장 상태이며, 재건축조합원 지위 양도 가능시점이 앞당겨지면 재산권행사를 할 수 없는 기간이 늘어나 매수세가 더 약해지는 분위기.
다만 중계동은 학군 수요 등으로 지속적으로 매물이 부족하고 상계동은 재건축 위주로 거래가가 꾸준히 상승.
성북구 (1.35%)
돈암동, 길음동 등 역세권 대단지를 중심으로 매매가 상승세 유지 중이나 과도한 매도 의뢰 가격에 대한 부담,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계절적 요인 등으로 거래량은 많지 않음.
서울에서도 비교적 가격이 저렴했던 지역으로 저 평가 인식 강하고 신월곡1구역, 동선2구역, 삼선5구역, 장위13구역, 정릉골 등 재개발 진행 구역 포진되어 있으며 동북선 경전철 착공 등으로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매도호가 강세 유지 중임.
도봉구 (1.23%)
매물 잠김 현상이 심해져서 매물이 매우 적고 호가는 껑충 뛰어 높게 내놓으나 그마저 매물이 매우 귀해서 높은 가격에도 계약이 체결되는 상황임. 정부에서 부동산 위험성을 발표했음에도 부동산 거래시장은 정부의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음.
올해 강남 재건축 시기와 맞물려 부동산 공급이 부족한 상태고 창동주공17단지의 예비안전진단검사, 창동 주공1~4 단지 예비안전진단동의서 징구 중, GTX-C노선·우이신설선 연장, 창동 역세권 개발 등의 지역적 호재도 있어 매매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 여전히 높은 편.
상승 기조는 유지 중이나 높아진 호가에 거래량은 많지 않음.
동작구 (1.10%)
중소형 평형 입주가능하거나 신규로 전세를 놓아 갭투자를 하려는 수요의 움직임 꾸준하나 매물이 귀해 호가 계속 상승 중임.
2022년 상반기 신림선 경전철 개통 호재도 있어 매도자들의 기대치가 높음.
이주 시작한 노량진6구역을 비롯 노량진7구역, 흑석11구역 등 재개발로 인한 지역 내 저가 매물 매수 움직임 꾸준한 편임. 사당동 일대 단지들은 반포 재건축 이주 수요 까지 더해져 매매가 와 전세가 모두 강세임.
인천
연수구 (3.32%)
거래는 다소 주춤하지만 매도호가는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
송도국제도시 11공구가 바이오 및 4차산업 육성지로 주목받고 있어 매도자들이 물건을 회수하거나 가격을 올리고 있음. 신축 위주로 주거여건이 좋아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 은 송도동, 연수동 일대 신축 단지들이 강세이며, 청학동, 동춘동, 옥련동의 구축 단지들도 투자자들의 관심 높아지면 서 매매가가 상승세 유지 중
남동구 (2.02%)
GTX B노선, 제2경인전철, 월판선, 수인분당선 등 교통호재 및 구월동을 비롯한 구도심 지역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공급물량도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
도시재생 예비사업지로 선정된 간석동 일대와 전세물량 부족으로 매매 전환 수요가 증가한 논현동 역세권 단지들도 매매가가 강세
경기
평택 (2.62%)
주변 지역에 비해 저평가된 단지 위주로 갭투자자와 실수요자의 소형 평형 거래도 활발.
특히 취득세 관련 공시지가 1억 미만 단지들 거래가 대폭 늘었음.
4월말 서해선 복선전철 철도망 구축 정부 계획이 발표되면서 매도자들 내놓았던 매물을 회수하거나 호가 올리고 있음.
매수세 있으나 매물이 없어 거래를 못하고 있는 상황임.
시흥(2.46%)
입주 가능 매물과 전세 물건 부족으로 호가 상승 중.
수도권 전세가 강세 영향으로 서울 등 인접 지역에서 유입되는 매수 수요 증가 추세임.
특히 그동안 아파트 상승세에서 소외 되었던 능곡동, 대야동, 하상동 일대 5억 미만 구축 단지들 매매가가 상승 중.
시흥시 일대 대규모 신도시 개발, 시흥 대야에서 양천 목동까지 연결되는 신구로선 구축 계획 발표, 서울대 병원 예타 통과 등으로 지역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저평가 된 구축 단지들을 중심으로 매도호가 상승 추세임.
안산 단원구(2.39%)
서해선, 4호선, 수인분당선, KTX, 신안산선 이용이 가능한 메가 역세권으로 탈바꿈 중인 초지동 일대와 재건축 추진 중이거나 재건축이 예상되는 고잔동, 선부동, 원곡동 일대 구축 단지들 매매가가 상승하여 거래되고 있음.
서울 및 수도권의 매매가 상승으로 유입되는 수요도 꾸준함. 급격한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감으로 매수세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매물에 비해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매도 우위시장 형성 중.
서울
용산구 (1.99%)
전세 물량이 귀해 가을에 입주 가능한 전세 매물들은 1억 이상 호가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
6월부터 이주를 시작한 현대맨숀을 비롯해 재개발·재건축 진행중인 곳이 많아서 지역 내 이동수요가 꾸준.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단지를 선호 하는 직장인과 신혼부부들의 문의도 빈번한 편
강동구 (1.66%)
전월세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하는 세대가 많아 거래 가능한 전세 물건은 찾아보기 어렵고 시세보다 고가의 월세만 간간이 나오고 있음. 여름철 비수기 시작으로 임차 문의도 감소 추세.
도봉구 (1.33%)
임대차법 시행에 따른 불안감, 보유세 및 종합부동산세 등 세율 인상분을 임대료로 메꾸려는 분위기 등으로 인해 전세가 상승.
전월세 수요가 많이 줄긴 했으나 여전히 수요에 비해 물건이 귀한 편으로 호가 올려 매물 내놓아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음.
전세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 빌라 전세를 대안으로 찾고 있는 형편이고 월세도 매물이 소진되어 거의 없음.
강남구 (1.23%)
전세 물건은 줄어들고 가격만 계속 오르고 있음.
방학을 앞둔 대치동 인근으로 학군 수요가 움직이면서 가격이 올라 거래되었고, 개포동 소형 평형들은 매매가가 급등하면서 전세가도 동반 상향.
성북구 (1.03%)
임대차3법 시행으로 재계약 비율은 높고 계약기간 만료된 경우 가격 올려 내놓고 전세가격의 추가 상승 압력이 줄어 들지 않고 있음.
여름 비수기로 문의는 다소 줄었으나 매물 품귀 현상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면서 호가는 계속 오르고 있음.
인천
연수구 (2.31%)
전세 매물 공급이 잠김에 따라 가격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음. 신축 대단지들이 밀집된 송도동의 전세가가 큰 폭으로 오르자 저렴한 가격대의 노후 단지들이 밀집된 동춘동, 옥련동, 청학동 등으로 수요가 밀려오면서 가격이 상승
서구 (2.01%)
수요에 비해 물건 현저히 부족하고 임대차법으로 호가 계속 올라 간간이 거래될 때마다 가격이 갱신되는 모습 보이고 있음.
7호선 개통영향으로 석남역 역세권 단지들의 전세가가 특히 강세임.
부평구 (1.24%)
학군, 교통, 주거환경 삼박자가 갖추어져 수요 꾸준한 삼산동 일대 단지들과 7호선 연장, GTX-B 노선 수혜 지역인 산곡동, 부개동 일대 단지들 전세가가 소폭 상승하여 거래 됨.
무더위로 문의는 줄어 전반적으로는 평온한 거래 시장 유지되고 있음.
경기
시흥 (2.26%)
신도시 청약을 위한 무주택자의 전입수요는 증가 추세이지만 계약갱신청구권 등으로 전세 매물은 더욱 귀해지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음.
특히 시화국가산업단지 배후 주거지인 정왕동 일대 단지들의 전세가가 강세.
고양 일산동구 (1.69%)
월세 전환 물건의 증가로 전세가 귀해지고, 3기 신도시 분양을 기다리는 전세수요는 증가 추세로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하여 오른 가격에도 물건을 구하기 어려움.
학군 선호도가 높아 마두 역세권과 학원가를 중심으로 항상 이주 수 요가 있음.
평택 (1.56%)
계약연장으로 인한 실입주 가능 물량의 소멸로 전세가와 매매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지속 됨.
삼성반도체를 비롯한 20여개의 산업 단지 위치로 인구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전세 매물 부족 현상이 계속되고 있음.
갭투자자들이 집수리 후 가격을 올려 전세를 내놓으면서 주변 전세 시세를 끌어 올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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