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 주간보고서 (21.09.27 기준)

 

---

​

​

​

---

​

---

● 매매 요약

​

​

​

★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

​

서울

​

" 지난주 상승률 0.38%보다 확대된 0.44% 기록 "

​

​

강북구 (0.82%)

​

20~30대 젊은 층에서 6억대 단지들을 꾸준히 찾고 있지만 금융당국의 대출규제 확대로 매수세가 위축되어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이다. 급격한 상승을 보였던 미아동 소형 평형대는 추격 매수세가 꺾이자 소폭 호가를 낮추기도 하였으나, 장위뉴타운에 인접하고 향후 재건축이 기대되는 번동 주공단지들의 가격이 오르면서 상승세는 유지 중이다.

​

​

강서구 (0.88%)

​

김포공항 내 가용 부지를 항공 관련 신산업 단지와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서남권 미래산업 특화지구로 조성하겠다는 서울시의 발표 이후 매도호가가 빠르게 올랐다. 마곡동에 비해 상승폭이 작았던 방화동, 화곡동 일대 단지들의 매수 문의가 꾸준하다. CJ제일제당 공장부지의 개발 기대감에 가양동 쪽 단지들도 매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

​

​

​

경기

​

" 지난주 상승률 0.64%보다 확대된 0.70% 기록 "​

​

​

​

오산 (1.52%)

​이천~오산 고속도로 개통 예정, 동탄과 오산을 잇는 트램사업 추진, 분당선 연장 호재,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 등에 따른 기대감이 매도호가에 반영되고 있다. 저평가된 단지 위주로 실수요자의 소형 평형 거래가 활발하며 투자수요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소액투자가 가능한 지역으로 오산 전역이 매매가 강세이다.

​

​

​

​

인천

​

" 지난주 상승률 0.55%보다 확대된 0.89% 기록 "​

​

​

​

​

동구 (1.69%)

​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금송구역, 송림3구역, 송림6구역을 비롯한 재개발 추진 구역이 많아 투자자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다른 구에 비해 비교적 가격대가 낮아 인접한 서구, 미추홀구 등에서 유입되는 수요도 꾸준하다. 1호선 동인천역 이용이 용이하고, 화수화평재개발구역에 인접해 있는 구축 저가 단지들이 상승 추세이다.

​

​

​

부산 / 대구 / 광주 / 대전 / 울산 / 강원 / 충북 / 충남​​

​

​

​

​

​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기타

​

​

광주 광산구 (1.18%)

​

대출규제로 거래는 다소 한산한 분위기이나 첨단3지구 개발호재, 지하철2호선 개통 예정 등으로 호가는 떨어지지 않고 실거래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재개발 추진 중인 구역이 많아 기대감이 높은 신가동 일대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월계동 첨단지구 내 저층 단지들의 가격이 올라 거래되고 있다.

​

---

● 전세 요약

​

​

​

​

★ 지역별 아파트 전세가격증감률

​

​​

​

서울

​

​

​

​

성동구 (0.54%)

​

계약갱신청구권 사용으로 기존 계약의 연장이 이루어지면서 대체로 한산한 편이지만 워낙 수요에 비해 물건이 귀해 간혹 거래될 때마다 가격은 소폭 오르고 있다. 대출규제의 영향인지 전세보다는 반전세 물건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

​

양천구 (0.30%)

​

우수한 학군과 양호한 교통여건으로 수요가 꾸준하지만 전세 물건이 잘 나오지 않고 있어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신학기 학교 배정을 위한 이사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모습이다.

​

​

​

경기

​

​

​​

​

​

​

안성 (1.29%)

​

경강선 연장, 수도권내륙선(동탄~안성~청주공항), 평택부발선(부발~안성) 예정으로 서울을 비롯한 주변 도시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는 기대에 매매가가 급등하면서 전세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특히 대덕면과 공도읍 일대의 공시지가 1억 미만 단지들을 매수한 투자자들이 가격을 올려 매물을 내놓고 있다.

​

​

​

인천

​

" 전세가격 상승률 0.46%로 지난주 상승률 0.42%보다 확대 "

​

​

​

​​

연수구 (0.79%)

​

​

실입주 가능한 매물이 부족하여 거래는 한산한 편이며, 거주환경이 좋은 송도신도시를 비롯해 옥련동, 선학동 등 주요 단지들의 매매가격이 상승하면서 전세가격도 함께 오르는 추세이다.

​

​

​

부산 / 대구 / 광주 / 대전 / 울산 / 강원 / 충북 / 충남

​

​

​

​

​대전 동구(0.78%)

​

서민들이 선호하는 1억원 내외의 전세 공급물량이 수요보다 부족하여 저가 단지들을 중심으로 전세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아파트 전세물량 부족으로 단독주택이나 빌라를 찾는 수요도 늘고 있다.

​

​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기타

​

​

​

​

​

계룡 (1.18%)

​

전세 거래가 활발한 편은 아니지만 수요에 비해 물건이 부족한 편으로 전세가격이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인구 밀집도가 높은 엄사면 일대와 대실지구에 인접하고 초중고가 가까워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금암동 단지들의 가격이 강세이다.

---

★ 지역별 매매와 전세 한눈에 비교

---

​★ 매수매도 차트

​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

​주) 매수우위지수 = 100 + "매수자 많음" 비중 - "매도자 많음" 비중 (조사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 많음)

​

- 매수우위지수는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를,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

​

​

 

​

​

​

​

---

​

​

---

아래 사진을 클릭해 복부인 앱을 설치하고

보유하신 부동산을 현명하고 편리하게 관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