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인★ [KB부동산] 주간보고서 (21.04.26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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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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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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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간상승률이 지난주 상승률보다 소폭 확대된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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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0.28% 상승하면서 지난주 상승률(0.22%) 보다 소폭 확대 됐습니다.

(0.28%(4/5)→0.22%(4/12)→0.22%(4/19)→0.28%(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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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0.70%), 양천구(0.54%), 노원구(0.48%), 마포구(0.42%), 강남구(0.39%)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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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0.70%)	저평가 지역으로 인식되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동북선 경전철 라인 근처의 단지들은 투 자자 문의도 꾸준한 편이다. 매도인과 매수인 양측의 관망세가 지속되며 거래는 다소 한산하지만 재건 축 단지들을 중심으로 한 호가 상승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양천구 (0.54%)	그 동안 적체되어 있던 재건축 매물들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전에 거래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재 건축 사업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호가를 올려 내놓은 매물도 거래가 되고 있으며, 목동 이외의 지역도 규제 풍선 효과로 매도호가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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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인천 "경기도와 인천 모두 상승세가 완만해지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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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전주 대비 0.43%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48%보다는 소폭 낮아지면서 상승세 가 완만해지고 있습니다

(0.55%(4/5)→0.43%(4/12)→0.48%(4/19)→0.4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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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단원구(1.27%), 동두천(1.16%), 안산 상록구(1.09%), 시흥(1.07%), 군포(0.92%) 등이 높게 상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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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0.53%)은 부평구(0.63%), 미추홀구(0.62%), 서구(0.62%), 남동구(0.53%) 등이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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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 단원구 (1.27%)	GTX-C노선의 정차역 신설 소문으로 매매가가 급등하였다가 4월에 접어들며 매수세가 다소 주춤한 모습 이다. 반월국가산업단지의 실수요층이 두텁고 장상·신길2지구 공공주택지구 조성, 초지역세권 개발, 시화호 일대 개발사업 등으로 지역 이미지가 개선되면서 투자자 문의도 꾸준하여 매매가 강세가 계속 되고 있다.
인천 부평구 (0.63%)	학군, 교통, 주거환경의 삼박자가 갖추어져 수요가 꾸준한 삼산동 일대 단지들과 7호선 연장, GTX-B 노선 수혜 지역인 산곡동, 부개동 일대 단지들은 매물이 부족한 편이고 지역 내 실수요자의 움직임도 꾸준하다. 인접한 부천시 상동의 영상문화산업단지 조성 예정에 따른 기대심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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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대구 / 광주 / 대전 / 울산 / 강원 / 충북 /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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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27%)는 부산(0.40%), 대구(0.27%), 대전(0.23%), 광주 (0.16%), 울산(0.10%) 모두 상승했습니다. 그 외 강원 (0.06%), 충북(0.41%), 충남(0.10%)도 모두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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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전 대덕구(0.71%), 충북 충주(0.63%), 제천(0.76%), 충남 계룡(0.61)이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강원 원주(-0.07%), 충남 당진(-0.07%)은 조금 하락한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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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0.83%)

재건축 완화 기대감으로 우동 대우마리나, 재송동 시영 등 재건축 기대 단지들과 우동 센텀 같은 똘똘 한 한 채로 평가 받는 대단지들의 가격이 급상승하며 인근 단지의 시세도 더불어 상승하고 있다. 6월 이후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로 인한 사전 매도 물건이 다수 나오리라 기대했으나 많지 않으며 계속 보유하려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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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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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비 경북·경남(0.16%), 전북(0.30%), 전남(0.03%)이 상승했고, 하락한 지역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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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북 군산( 0.55%)과 경북 안동(0.51%), 경남 진주(0.59%) 지역이 높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전남 광양(-0.01%), 경남 성산구(-0.12%)·의창구(-0.06)·거제(-0.02%)는 하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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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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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아파트 전세가격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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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세가격 전주대비 0.18%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0.17%)과 유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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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세가격 상승률 0.1%대로 안정적인 흐름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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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18%를 기록하며 최근의 0.1%대의 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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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0.47%), 구로구(0.35%), 중랑구(0.33%), 금천구(0.29%), 성동구(0.27%) 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강남구(-0.04%)는 하락했습니다.

 

노원구 (0.47%)	주춤하던 전세 수요가 지난 주부터 증가하여 잠시 적체되어 있던 전세 물량이 거의 소진되고 가격도 강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계약갱신청구권 및 재건축 조합원의 거주 요건 등으로 전세물량 부족이 해 소되지 않고 있다.
구로구 (0.35%)	기존 전세입자의 매수 전향 및 인접한 광명시 재개발 이주 수요 유입 등으로 전세가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물건도 거의 없고 간혹 나오더라도 많이 오른 가격으로 거래가 쉽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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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인천 "경기는 0.2%대 상승률 유지되고 인천은 0.34% 상승률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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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23% 상승을 기록했고, 인천(0.34%)도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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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는 양주(0.93%), 시흥(0.56%), 평택(0.52%), 안양 부천(0.49%), 의정부(0.48%), 광주 (0.46%), 안산 상록구(0.46%), 고양 일산동구(0.43%) 등이 높게 상승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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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는 남동구(0.62%), 서구(0.45%), 미추홀구(0.40%), 연수구(0.34%), 부평구(0.21%) 등이 상승했습니다.

 

경기 양주 (0.93%)	서울 강북, 의정부 등 인접지역의 전세 품귀로 유입되는 수요가 있고, 임대차법 시행 이후 호가가 상 승하고 물량은 귀해지면서 전세가 강세 유지하고 있다. 또한 GTX-C 노선 추진, 서울7호선 연장, 세종~ 포천 고속도로 등 교통환경 개선 기대감으로 매매가 상승하면서 전세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 (0.62%)	1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 역세권으로 인천광역시청, 교육청, 공원 등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간석동 일대는 소형 평수를 찾는 고객이 꾸준하지만 물건이 귀해서 전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임대차법 시 행 이후 전세 물량 부족이 더욱 심화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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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대구 / 광주 / 대전 / 울산 / 강원 / 충북 /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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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광역시에서는 울산(0.16%), 광주(0.02%), 대구 (0.18%), 부산(0.15%), 대전(0.05%)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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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산 해운대구(0.60%), 대구 동구(0.55%), 충북 청주시 상당구(0.58%)와 충주(0.44%), 제천(0.58%)이 높은 상승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남 당진(-0.02%)지역은 하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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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0.55%)

비수기로 매매 및 전세 거래 모두 한산하지만 여전히 전세 물건은 수요에 비해 귀한 편으로 강보합세 이다. 대구 도심 곳곳이 재개발·재건축 진행 중으로 이주수요가 꾸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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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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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0.13%), 전남(0.02%), 경북(0.01%), 경남(0.13%)로 모두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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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0.48%), 경남 진주(0.23%), 김해(0.24%) 제주/서귀포(0.22%) 지역의 상승이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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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매매와 전세 한눈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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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수매도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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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84.9로 지난주 83.1보다 소폭 높아지면서 조금씩 매수심리 가 증가하나 여전히 기준점인 100 아래로 ‘매도자 많음 시장’ 계속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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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83.1)보다 소폭 높아지면서 84.9를 기록했습니다. 2주 연속 확대 되면서 매수심리가 증가하는 듯 하나 여전히 100 아래를 계속 기록하면서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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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에서는 대전이 100.2로 가장 높으며, 광주 85.8, 대구 59.1, 부 산 56.4, 울산 52.1로 100 미만으로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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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_리브부동산_보도자료_2021042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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