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인

 


 


 

● 매매 요약

★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증감률

서울 " 0.2%대 상승률을 계속 유지하면서 안정적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0.23% 상승하면서 지난주 상승률(0.28%) 보다 축소됐습니다.

(0.22%(4/12)→0.22%(4/19)→0.28%(4/26)→0.23%(5/3)).

중구(0.47%), 도봉구(0.45%), 강북구(0.40%), 금천구(0.39%), 구로구(0.30%)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습니다.

중구
(0.47%)

자체 리모델링 사업 추진중인 신당동 남산타운, 삼성 등 직주근접성이 좋은 대단지들의 가격이 올라 거래되고 있다. 서울의 중심 지역으로 이용 가능한 지하철 노선이 많아 수요층이 두터운 편인데 신규 공급은 없고 매물도 잠겨 나오지 않고 있어 매매가격이 강세를 유지 중이다.

금천구
(0.39%)

전세가 수준으로 매입 가능한 소규모 노후 단지의 가격이 상승하여 거래되면서 상승세는 유지 중이나 실수요자들의 문의만 있을 뿐 주택 추가 구매 수요는 거의 없는 편이다. 가격이 대부분 9억원 이하로 대출 규제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고 신안산선,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G밸리2020프로젝트, 구 대한전선부지 내 대형 종합병원 건립 추진 등의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있어 매도호가는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경기 / 인천 " 경기도와 인천 모두 상승폭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 중 "

경기는 전주 대비 0.36%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43%보다는 소폭 낮아지면서 상승세가 지속적으로 완만해지고 있습니다.

(0.48%(4/19)→0.43%(4/26)→0.36%(5/3)).

동두천(1.09%), 시흥(1.00%), 안산 상록구(0.86%), 안산 단원구(0.67%), 의왕(0.60%) 등이 높게 상승했습니다.

 

인천(0.50%)은 남동구(0.85%), 부평구(0.84%), 중구(0.62%), 연수구(0.48%) 등이 상승했습니다.

경기
동두천
(1.09%)

GTX-C 노선 연장 기대감으로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다. 수도권 비규제 지역으로 저가 단지들도 많은 편이고, 2021년 착공 계획인 동두천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도 있어 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 수요도 관심이 높다. 특히 생연동, 보산동 일대 공시지가 1억 미만 단지들이 강세이다.

인천
남동구
(0.85%)

GTX B노선, 제2경인전철, 월판선 등의 교통 호재와 구월동을 비롯한 구도심 지역개발 사업의 영향으로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지로 선정된 간석동 일대 단지들과 전세물량 부족으로 매매 전환 수요가 증가한 논현동의 역세권 단지들도 매매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 / 대구 / 광주 / 대전 / 울산 / 강원 / 충북 / 충남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는 부산(0.25%), 대구(0.27%), 대전(0.27%), 광주 (0.18%), 울산(0.15%) 모두 상승했습니다. 그 외 강원 (0.15%), 충북(0.16%), 충남(0.34%)도 모두 상승했습니다.

부산(0.40→0.25), 충북(0.41→0.16) 은 전주에 비해 상승폭이 줄어들었고, 충남(0.10→0.34)은 전주 대비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크네요

특히 부산에선 사상구(0.62%), 대전은 동구(0.40%), 광주 북구(0.48%), 울산 북구(0.48), 충남 동남구(0.73%)와 공주(0.44%), 아산(0.51%)의 상승률이 눈에 띄네요

부산
사상구
(0.62%)

사상하단선 개통예정으로 부산 시내 중심가로의 접근성 개선이 기대되고, 사상스마트시티 및 첨단산업단지 재생에 따른 일자리 창출로 인한 인구 유입으로 상승세이다. 1억 초반대로 매입 가능한 우신모라, 재개발 진행중인 주례동 일대 노후 단지들이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기타

​​

전주 대비 경북(0.18%), 경남(0.16%), 전북(0.23%), 전남(0.12%), 제주/서귀포(0.33%) 모두 상승했고 하락한 지역은 없습니다.

특히 전북 완산구( 0.44%)와 경남 진주(0.56%)가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거제는 이번주도 -0.08%로 하락한 모습이네요.


 

● 전세 요약

★ 지역별 아파트 전세가격증감률

전국 전세가격 전주대비 0.15%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0.17%)보다 상승폭 축소

서울 "전세가격 상승률 0.1%대로 안정적인 흐름 유지 "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17%를 기록하며 3월 이후 계속적으로 0.1%대의 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북구(0.55%), 도봉구(0.43%), 구로구(0.42%), 중구(0.40%), 강서구(0.33%) 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하락지역은 없습니다.

강북구
(0.55%)

전월세 수요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수요에 비해 물건이 귀한 편으로 호가를 올려서 매물을 내놓아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강서구
(0.35%)

수요에 비해 물량이 귀한 편이다. 5호선, 9호선 역세권 단지들 및 목동 학원가 접근이 용이한 등촌동 및 염창동 일대 단지들은 가격 올려 내놓아도 바로 거래가 되고 있다. 임대차법 시행으로 재계약 비율이 높아졌고 계약기간이 만료된 경우 가격을 큰 폭으로 올려서 내놓고 있다.

경기 / 인천 " 경기는 0.1%대 상승률로 안정, 인천도 0.28%로 상승세가 더욱 둔화 "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18% 상승을 기록했고, 인천(0.28%)도 상승률이 줄어들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시흥(1.08%), 구리(0.52%), 안양 부천(0.52%), 양주(0.51%), 동두천(0.42%), 고양 일산동구(0.38%), 파주(0.30%), 군포(0.26%) 등이 상대적으로 높게 상승했습니다.

인천에서는 남동구(0.56%), 미추홀구(0.4%), 중구(0.31%), 서구(0.27%), 부평구(0.22%) 등이 상승했다.

경기
시흥
(1.08%)

신도시 당첨을 위한 무주택자 전입 수요 증가하는데 전세 매물은 더욱 귀해지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시화국가산업단지의 배후 도시 기능을 하고 있는 정왕동 일대 단지들의 전세가가 강세이다.

인천
미추홀구
(0.40%)

투자자 유입으로 원도심의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하면서 전세가도 동반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5월경 이주 시작 예정인 학익4구역을 비롯, 주안·용현·학익 등 미추홀구 전역에 재개발 사업 구역이 포진되어 있어 전세를 찾는 이주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부산 / 대구 / 광주 / 대전 / 울산 / 강원 / 충북 / 충남

5개 광역시에서는 울산(0.31%), 대전(0.18%), 대구(0.17%), 부산(0.09%)이 상승했고, 광주(0%) 는 보합입니다. 그 외 충북(0.19%), 충남(0.06%), 강원(0.20%)도 상승했습니다.

특히 부산 기장군(00.41%), 울산 북구(0.68%), 충북 상당구(0.55%), 충남 공주(0.44%)와 계룡(0.44%)가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울산
북구
(0.68%)

전세 수요는 지속적으로 있으나 거래 가능한 전세 물건이 없고, 월세도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신축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져 상대적으로 가격상승폭이 낮았던 구축 단지들이 강세 보이고 있다.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기타

전북(0.04%), 전남(0.02%), 경북(0.16%), 경남(0.11%)로 모두 상승했습니다.

 


★ 지역별 매매와 전세 한눈에 비교


★ 매수매도 차트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87.1로 지난주 84.9보다 소폭 높아지면서 아주 조금씩 매수심리가 증가 중, 그러나 기준점인 100 아래로 ‘매도자 많음 시장’ 계속유지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84.9)보다 소폭 높아지면서 87.1을 기록했습니다. 매수심리가 아주 조금씩 더디게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100 아래를 계속 기록하면서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여주고 있네요.

광역시에서는 대전이 100.7로 가장 높으며, 광주 82.1, 대구 61.6, 부산 54.2, 울산 49.5로 100 미만으로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KB_리브부동산_보도자료_2021050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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