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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심 주택공급 확대 정책 진행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주택사업 경기 기대감 격차가 벌어짐

수도권의 11월 HBSI 전망치는 전월 대비 7.9p 오른 100.2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은 94.7로 전월 대비 2.1p 상승했는데요.

한 주산연 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 중심의 규제 완화 정책 실현으로

전월에 이어 90선 이상 양호한 전망치가 유지됐다" 고 하네요.

하지만 지방광역시는 대부분 70~80선을 횡보하며

주택사업여건에 대한 기대감이 낮게 형성되었습니다.

부산(84.2)과 대전(86.6)이 각각 전월 대비

6.2포인트, 7.5포인트 하락하며 울산(83.3)과 함께 80선에 그쳤습니다.

광주(72.2) 역시 전월대비 15.3포인트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대구(54.1)도 지수가 13.9p 대폭 하락하며 시장 여건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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